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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AI-8기 WIL(10/11)

kimjunki-8 2024. 10. 11. 19:59

자, 이번주는 솔직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과제를 하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는데, 특히

while True: -> 이것이 정말 작아보이지만, 정말 많은 기능을 구사할 수 있는 코드였습니다.

 

특히, while True:를 사용해, 특정한 코드를 계속 실행을 시킨다는것이 제일 매력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주에는 while True:말고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특히 동시성이 제일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함수들과, 클래스들이 포함되어 있고, 또 그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속성들과 메서드들이 머리를 어지럽게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주에 배웠던 주제들은 바로
여러 고급 함수
예외 처리
메타프로그래밍
동시성
병렬 처리
메모리 관리

이렇게 있습니다.일단, 다 외우지는 못했어도, 그래도 기본 개념은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외는 어떻게 처리하고, 메타프로그램은 특성을 가져올 수 있는 일을하고, 동시성은 한번에 여러 일을 처리하던가...등등

 

이번 일주일간은 참 재미있었고, 또 다른 면에서는 '내가 과연 이 모든 프로그래밍을 다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공부하니, 정말 많은 점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인간이 이 모든것을 외울수는 없다' 였습니다. 하나를 파니까 20~30개가 나오는것이 프로그래밍이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내가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또 존재의 여부를 아는가.' 입니다. 집을 지을때도, 뼈대가 제일 중요하지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바르고는 뼈대가 있어야만 가능하잖아요? 

물론 너무 어려워서 기본만 알고 TIL에 적지 않은 정보들도 있습니다. 또는 너무 깊게 들어가야만 해서 포기한 정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더라도, 나중에는 배워야할 정보이니까. 다음주, 아니면 다다음주에라도 무조건 가져와야만 할 정보인것은 확실합니다.

 

솔직히 지금의 저는 이번주를 의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걸어야할 길이 길지만, 결국에 그 길을 지나가야 하는 것은 저이기 때문에, 무슨일을 하든 그 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아는 것이다."  - 공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